ECB도 금리 동결…유로존 물가 3년 만에 최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예금금리를 연 2.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란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지난달 유로존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8%까지 올랐으나, 기저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세는 아직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그럼에도 에너지 충격이 지속되면 물가는 계속 오르고 경기 둔화 가능성이 있어 연준에 이어 글로벌 금리 인상 압박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달러 대비 유로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금리 인상 사이클이 길어질수록 해외 자산 운용과 환전 시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시애틀 교민의 국제송금과 달러 환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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