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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 급락에도 원화 강세…환율 1334원

30일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2.5원 내린 1334.3원으로 마감했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달러 강세 압력이 완화되고 반도체 등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이 환율 하락을 견인했다. 코스피가 3.48% 급락했음에도 원화가 오히려 강세를 보인 것은 수급 요인이 우세했기 때문이다. 시애틀 교민에게는 원화 강세가 미국 물가 구매력 및 한국 송금 시 유리한 환경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