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호미시 카운티, 증세로도 적자 못 막는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행정부가 2027~2028년 예산안에서 약 3천만 달러의 부동산세·수수료 인상을 포함해 총 5천만 달러대 증세를 제안했으나, 전문가들은 이것도 구조적 적자를 해결하지 못할 것으로 지적했다. 지난해 이미 판매세 2,530만 달러, 자동차 등록비 600만 달러가 인상된 상황에서 추가 부담이 겹친다. 장기 재정 전망에 따르면 지출이 계속 수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근본적인 지출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지역 주민들에게는 계속되는 세금 인상으로 생활비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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