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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실적에도…기업 경기 전망 2개월 연속 악화

한국경제인협회가 조사한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8.6으로, 2개월 연속 부정적 전망을 나타냈다.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통신장비는 지난달 대비 16.7포인트 하락하며 9개월 만에 부정 전망으로 돌아섰는데, 최근 반도체 실적이 좋음에도 AI 투자 불확실성과 글로벌 공급 과잉이 기업심리를 제약하고 있다. 제조업은 부진하지만 도소매·정보통신 등 비제조업은 호조를 보이며 업종별 온도차가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