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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황실 남계 중심 개혁안 시행…황녀 아이코 황위 계승 영구 불가

일본이 26일 황실전범 개정안을 시행하면서 남계 중심의 황위 계승 규칙을 강화했다. 나루히토 황제의 인기 높은 딸 황녀 아이코(24)는 물론 그의 자녀들까지 황실 신분을 가질 수 없게 되는 등 성별 차별 논란이 커지는 상황이다. 개정안은 일반인 신분의 먼 친척 남성을 황실로 입양해 후계자를 낳도록 하고, 황녀들이 평민과 결혼해도 황실 신분을 유지하도록 허용하는 대신 자녀들은 황족 신분을 갖지 못하게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