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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민주, 미국 BMF 콩쿠르 2위…카네기홀 무대 기회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민주(27)가 미국 벨라 뮤직 파운데이션(BMF)이 주최하는 국제 음악 콩쿠르 신진 예술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인도네시아의 마이클 앤서니 쿼크가 차지했으며, 김민주는 1천 달러(약 134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각 부문 1등 수상자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단 판단에 따라 2등 수상자도 12월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피날레 콘서트에 초청될 수 있으며, 김민주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