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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제2공항 8년 만에 개항…24시간 운영

호주 시드니 서부에 53억호주달러(약 4조9천억원)를 들여 지은 웨스턴 시드니 국제공항이 26일 개항했다. 시드니 도심에서 45km 떨어진 배저리스 크릭에 위치한 이 공항은 기존 킹즈퍼드 스미스 공항과 달리 24시간 운영되며, 저비용항공사 젯스타의 국내선과 국제선이 운항을 시작했다. 다만 도심 접근성이 떨어지고 직통 철도가 내년 개통 예정이어서 개항 초기에는 항공사들의 경영난과 승객 유치 어려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