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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신뢰지수 91.7…4개월 만에 반등

미국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1.7로 4개월 만에 반등하며 전문가 예상치 81을 크게 웃돌았다. 휘발유 가격이 지난달 갤런당 4.48달러에서 4.27달러로 하락한 것이 심리 개선에 주요 역할을 했으나, 1년 전 3.05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높은 물가와 지속된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이 향후 지출을 줄일 계획인 만큼 회복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