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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SNS 중독 소송서 청소년과 합의…저커버그 법정 출석 면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SNS 중독으로 우울증과 섭식장애를 앓은 청소년 원고들과 합의를 체결했다. 자동 재생과 무한 스크롤 같은 중독적 설계가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이었으며, 메타는 마크 저커버그 CEO의 법정 증언과 막대한 배상금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합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틱톡·유튜브도 이미 합의를 마쳤고 스냅챗만 11월 4일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