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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서 시작된 국제결혼여성 네트워크, 20년 만에 16개국으로

워싱턴주 리아 암스트롱 상임고문이 창립한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월드킴와)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강릉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16개국 42개 지회로 성장한 월드킴와는 국제결혼 한인 여성들의 주요 네트워크로, 박미화 시애틀지회장을 비롯한 워싱턴주 회원들이 20년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한인 국제결혼 여성들이 각 나라에서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온 단체로, 시애틀 교민사회의 국제 활동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다.